치매안심병원 16개 병원 홈페이지

보통 일상생활에서 깜박깜박 잊어버리는 일이 늘어나면서 건망증을 의심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건망증이 잦아지다 보면  치매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매라고 의심이 된다면 아래 병원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치매안심병원 16개 병원

▶ 병원명을 누르시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지 역	병원명	치매안심병동 병상수
경북	경상북도립안동 노인전문요양병원	3개 치매안심병동 (133병상)
	경상북도립김천 노인전문요양병원	1개 치매안심병동 (60병상)
	경상북도립경산 노인전문요양병원	1개 치매안심병동 (60병상)
	상주시립요양병원	1개 치매안심병동 (58병상)
대전	대전시립제1 노인전문병원	3개 치매안심병동 (164병상)
충북	청풍호노인 사랑병원	1개 치매안심병동 (60병상)
광주	광주시립제1 요양병원	2개 치매안심병동 (83병상)
제주	제주의료원 부속요양병원	1개 치매안심병동 (51병상)
인천	인천광역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	1개 치매안심병동 (37병상)
	인천제2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	1개 치매안심병동 (46병상)
울산	울산광역시립 노인병원	1개 치매안심병동 (32병상)
전남	화순군립요양병원	1개 치매안심병동 (60병상)
충남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1개 치매안심병동 (32병상)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1개 치매안심병동 (34병상)
전북	원광효도요양병원	1개 치매안심병동 (49병상)
	전주시립요양병원	2개 치매안심병동 (96병상)

 

치매안심병원이란?

치매환자 전용병동에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장비를 갖추고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이 있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인력과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있는 의료기관입니다.

 

치매안심병원의 특징은?

▶ 30~60병상 규모의 치매 환자 전용병동 설치

 

▶ 치매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각종 시설

(전용 프로그램실, 공용거실, 목욕실, 상담실 등)

 

▶ 치매환자의 행동심리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조명, 색채, 영상, 음향 등)

 

▶ 치매환자 전문치료 및 보호를 위한 전문 인력 확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치매자가진단테스트

총 15개 문항에서 7점 이상이면 치매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니다(0점) / 가끔(1점) / 자주(2점)

 

1. 오늘이 몇 월이고, 무슨 요일인지 잘 몰라 머뭇거린다.

 

2.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3.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여러번 물어본다.

 

4. 약속을 하고서 약속 자체를 잊어버린다.

 

5.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걸 어려워 한다.

(관절염 등 신체적인 문제로 인한 것은 제외)

 

6. 길을 헤매거나 길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7. 이전에 잘 쓰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예 : 세탁기, 전기밥솥, 경운기 등)

 

8.성격 변화나 감정 변화가 있다.

(의욕적이었는데 무관심해지고, 우울증이나 수면 장애 등)

 

9. 예전과 다르게 계산능력이 떨어졌다.

(예 : 물건값이나 거스름돈 계산 등)

 

10. 내복이나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으려고 한다.

 

11.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

 

12. 예전에 비해 방이나 집 안의 정리정돈을 잘하지 못한다.

 

13. 물건을 어디에 두어는지 찾지를 못한다.

 

14. 무엇을 가지러 갔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 그냥 온다.

 

15. 사람이름, 물건이름 등 바로 생각이 나지 않아 머뭇거린다.

출처 : 한국치매학회

 

[노인복지] 치매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과 음식

치매 진단은?

치매 진단은 먼저 환자와 보호자를 통해서 간단한 병력을 듣고 나서 간단한 선별 검사를 하여 인지능력을 평가합니다.

검사를 통해 치매가 의심되면 정밀검사를 하여 인지 능력이 실제 저하되어 있는지 진단합니다.

 

정밀검사란?

정밀검사란 환자의 인지 능력을 같은 나이, 학력, 성별의 정상 군과 비교해서 얼마나 저하되어는지 신경심리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입니다.

 

정밀검사에서 환자의 인지 능력이 저하된 것이 확인되면 치매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서 혈액검사와 뇌영상 검사(MRI 등)를 하고, 검사를 통해 치매의 원인이 확인되면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합니다.

 

 

치매조기발견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할 경우 치매환자는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가족들은 돌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치매선별검사(대상 : 만 60세 이상 누구나)를 이용하거나 돈 계산과 같은 추상적인 사고능력에 문제가 생기거나 자발성의 감소, 직업이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의 최근 기억력 상실 등과 같은 치매 의심 증상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